정색하면서 말하기

 웃어줄 필요는 없다. 선을 넘는 경우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 표정이 진지하지 않으면 장난인줄 안다. 참을 인은 세 번만 하는 것이다. 그 이상 참아주면 호구된다. 지금까지 두 번의 기회를 줬다. 한 번은 나에게 냄새가 난다고 말했으며, 두 번은 투운사 시험에서 그런 것도 안 배웠냐고 핀잔을 줬다. 이 정도는 넘어가 줄 수 있다. 큰 이상을 위해 참아주는 것이다. 만약 이것보다 더 선을 넘어 온다면 경고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단호하고 엄정한 표현으로 내 영토를 지킬 것이다. 내 분노는 생각보다 강하다. 살면서 많은 피드백을 받았고, 많이 순화되었다. 순화되었다고 해서 날카로움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예리한 표현은 상대를 밀쳐낼 것이다. 나는 믿는다. 내가 적절히 표현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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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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