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해보기

나는 가끔 누군가를 이해하고 싶을 때 그 사람과 똑같이 행동해보려 한다. 

감정을 상상하지 말고, 제스처, 표정, 행동을 따라해보면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것을 느끼곤 한다. 


거기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으면

누군가를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 


사실 그 사람도 자기가 뭔 말과 행동을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강한 척 해도 사실 무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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