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아서 자멸하도록 내버려 두라 |
레버넌트 마지막 장면에서 글래스는 피츠제럴드를 직접 죽이지 않고, 운명(복수의 대상이었던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에게 맡긴다. 이는 복수가 가져오는 공허함과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다른 길(용서 또는 운명에 맡기는 태도)을 보여준다.
직접적인 복수는 공허함을 불러온다. 교만하고 혈기만 왕성한 사람은 결국 자멸한다. 그러니 복수하지 말고, 한 발자국 떨어져서 관찰하라. 사필귀정이라는 말을 믿어라. 대개 선함이 악함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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