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마음

결혼을 5일 앞두고, 오늘은 지치는 날이다. 샤워를 하자마자 기절해서 2시간 동안 잠들었다.  

두 가지 마음이 있다.


1. 허무감, 뭐 이리 아등바등 살까 하는 마음, 여유가 없고, 예전 같지 않다. 

2. 불편감, 공부를 죽어라 해보고 싶은 마음, 이유는 내가 더 잘나가고 싶어서



그래도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자. 감사 또 감사하자. 

아직 살아있으니 뭐라도 해볼 수 있다. 

완벽하려 하면 망할 것이고, 망하고자 하면 좋아질 것이다. 


아주 뜨거운 갈망이 있는데, 바로 충족되지 않으니 답답하다.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진행되지 않으니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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