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이상하게 입고 온 공인중개사, 믿을 수 없어서 계약하지 않음

OOOOOO중개사사무소

  • 시행사 설립
  • 건설사 설립
  • 방송 출연
  • OOOOO 설립
  • 유튜브 채널 개설
  • 부동산 교육 과정 개설
  • 부동산 전문 채널 인수
  • 등등
사원수가 80명이, 가족같은 분위기… 

공인중개사가 준 명함에 적힌 대표 이름과 인터넷 상에 나와있는 대표 이름이 일치하지 않았다. 이상했다. 

내 직감은 계약하지 마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집을 보러 갔는데 남자 1명과 여자 1명이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남자의 복장은 캐주얼했고, 여자의 복장은 유별났다. 2인조 악당 같았다. 
호피무늬 바지에 고등학생 일진이 입을 것 같은 노스페이스 패딩을 입고 있었다. 
첫 만남에서 복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순간이었다. 

집은 시세보다 저렴했다. 그런데 계약이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의아했다.
남자 중개사의 말로는 이전 계약자가 서울시 대출을 받지 못해서 계약이 무산되었다고 했다. 

이상한 답변이었다. 

내가 보기엔 중개사를 믿을 수 없었기 때문에 거래를 하지 않은 것이다. 

결과적으로는 이 사람들과 거래하지 않기로 했다. 사무실도 없고, 대표도 여러 명이고, 만나본 결과 직감이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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