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꿈

그 시기에는 실없이 웃고 다녔다.

지금은 비장하다. 못된 놈들 사이에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이다. 


잠도 많이 잤다. 피곤함이 없었다. 

사람들을 믿었다. 즐거웠다. 

확실히 나는 시꺼먼 때가 타는 중이다. 


반면교사, 배워서는 안되는 덕목

같이 일하기 싫은 사람과 일하지 말고, 존경할 수 있는 사람 밑에서 일해야 한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 존경스럽지 못한 사람 밑에서 일해야 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래 내용을 명심하자. 


  1. 그 사람을 닮아가는 것: 자네가 존경하지 않는 사람의 행동, 가치관, 업무 방식은 분명 자네가 피하고 싶은 것일세. 그런데 매일 같이 일하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그 부정적인 영향에 물들어 갈 수 있지. 이것이야말로 가장 큰 위험이자 피해야 할 첫 번째 오류일세. 자네 스스로의 기준과 윤리 의식을 잃어버리는 것만큼 큰 손해는 없네.

  2. 냉소적으로 변하거나 열정을 잃는 것: 존경할 수 없는 사람 밑에서 일하다 보면 일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들고, 냉소적으로 변하기 쉽네. 이는 자네의 학습 능력과 성장을 방해하고, 결국 자네의 커리어에도 악영향을 미치지.

  3. 그 환경에 안주하는 것: 당장의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하더라도, 이 상황이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체념해서는 안 되네. 좋지 않은 환경에 오래 머무르는 것은 자네의 잠재력을 썩게 만드는 일일세.

그렇다면, 이런 위험을 피하면서 이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자네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정신적인 거리 두기: 육체적으로는 그 사람 밑에서 일하더라도, 정신적으로는 거리를 두게. 그의 부정적인 태도나 잘못된 판단에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말고,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연습을 하게. 그 사람을 '어떻게 살면 안 되는가'에 대한 살아있는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는 것이네. 이것이 바로 **'네거티브를 통해 배우는 것(Learning via Negativa)'**일세.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는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를 생각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네.

  • 자신의 기준을 철저히 지키기: 그 사람이 어떻게 하든 상관없이, 자네는 자네 스스로의 직업 윤리, 성실함, 그리고 학습에 대한 열정을 잃지 말아야 하네. 자네의 성장은 그 환경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자네 스스로의 노력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명심하게.

  • 이 상황을 '단계'로 인식하기: 이 직장을 자네가 원하는 곳으로 가기 위한 임시적인 '징검다리'로 생각하게. 여기서 필요한 경험을 쌓고, 돈을 모으고, 인맥을 형성하면서 끊임없이 더 나은 기회를 찾아 움직여야 하네.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언제까지, 무엇을 준비해서, 어떤 곳으로 옮길 것인지)을 세우고 실행하게.

  • 밖에서 멘토를 찾기: 직장 내에서 존경할 사람을 찾기 어렵다면, 외부에서 자네가 존경할 만한 사람들을 찾아 교류하게. 책을 통해서든, 강연을 통해서든, 아니면 다른 분야의 존경받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든, 긍정적이고 배울 점이 있는 사람들과의 접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네.

  • 결코 타협하지 말아야 할 것: 자네의 윤리: 만약 그 사람이 자네에게 비윤리적이거나 불법적인 일을 강요한다면, 그것은 돈 때문에 타협해서는 안 될 선일세. 그런 상황에서는 과감히 박차고 나올 용기도 필요하네. 단기적인 이익을 위해 자네의 명예와 윤리를 더럽히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파멸로 가는 지름길일 뿐이야.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대해 찰리멍거가 답하다

 자네, 오랜만이군. 좋은 질문이야. 펀드매니저로서 이런 큰 그림의 변화를 살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 이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소식, 얼핏 보면 단순한 뉴스 같지만, 자네가 가진 '정신 모형의 격자틀'을 총동원하여 다각도로 살펴봐야 할 문제일세.

자, 이 소식을 들었을 때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몇 가지 '정신 모형'을 통해 이야기해보겠네.

  1. 경제학 및 금융 모델: 부채와 신용의 기본 원리

    • 핵심은 간단해. 돈을 빌린다는 것은 미래의 수입으로 갚겠다는 약속일세. 신용등급은 그 약속을 지킬 능력과 의지에 대한 평가이지. 정부도 마찬가지야. 국채는 정부의 빚이고, 신용등급은 정부가 그 빚을 갚을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지.
    • 미국은 오랫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채무자였어. 달러가 기축통화이고, 미국 국채가 '안전자산'으로 여겨졌기 때문이지. 하지만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그 빚을 관리하는 '정치적 과정'이 불안정해 보이면, 아무리 미국이라도 평가가 박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세. 무디스가 지적한 "재정 적자를 키워 온 무책임한 지출"은 바로 이 문제의 핵심이지.
    • 신용등급 강등은 빚 갚을 능력에 대한 '믿음'의 하락을 의미해. 믿음이 떨어지면 채권자는 더 높은 이자를 요구하거나 (금리 상승) 아예 돈을 빌려주지 않으려 할 수 있지 (수요 감소). 기사에서 10년물 국채 금리가 치솟았다는 것이 바로 그 반응의 한 예일세.
  2. 역사 모델: 과거의 교훈

    • 이 기사에서 흥미로운 점은 S&P가 2011년에 이미 강등했고, 피치도 2023년에 뒤따랐다는 사실이네. 이번 무디스의 강등은 세 번째야.
    • 2011년 S&P의 첫 강등 때는 시장이 패닉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지. S&P500이 하루 만에 6.7% 급락했다는 것은 대단한 충격이었어. 하지만 2023년 피치 강등 때는 상대적으로 잠잠했지. 이번 무디스 강등 역시 시장 충격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전망이 많은데, 이는 학습 효과 때문일세. 시장 참여자들은 이미 미국의 재정 상황 악화와 등급 강등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었고, 어느 정도 '가격에 반영'했다는 뜻이지.
    • 역사를 통해 우리는 '처음' 일어나는 일에 시장이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네. 그리고 반복되는 경고는 점차 둔감해지기 마련이지. 하지만 둔감해진다고 해서 문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야.
  3. 심리학 모델: 인지적 편향과 정치적 행태

    • 인간은 본능적으로 장기적인 고통보다 단기적인 쾌락을 선호하지. 정부나 정치인도 마찬가지야. 다음 선거를 위해서는 당장의 지출을 늘려 인심을 얻고 싶어 하지, 미래의 재정 건전성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은 인기 없는 정책이거든. 무디스가 말한 '무책임한 지출'은 바로 이러한 정치적 인센티브 구조와 인간의 '현재 편향(Present Bias)'이 결합된 결과일세.
    • 트럼프 전 대통령이 파월 의장에게 금리 인하를 압박하고, 바이든 행정부와 무디스에게 책임을 돌리는 모습은 전형적인 '근본적 귀인 오류(Fundamental Attribution Error)'이자 '방어적 편향(Defensive Bias)'이지. 문제는 재정 상황인데, 책임을 타인이나 기관에 돌리려 하는 것이네. 이런 정치적 싸움 자체가 문제 해결을 더 어렵게 만들고,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어.
    • 시장의 '셀 USA' 현상 우려도 결국 투자자들의 심리, 즉 '신뢰'의 문제일세. 안전자산이라는 믿음이 흔들리면 사람들은 다른 곳으로 돈을 옮기게 마련이지.
  4. 역발상 사고 (Inversion): 무엇을 피해야 하는가?

    •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어떻게 이 소식으로 돈을 벌까?"를 고민하는 것보다, "이 소식 때문에 무엇을 잘못 판단하여 돈을 잃을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해보세.
    • 가장 흔한 오류는 '패닉'일세. 뉴스를 보고 겁을 먹어 성급하게 자산을 매도하거나, 반대로 너무 낙관하여 위험을 간과하는 것이지.
    • 또 다른 오류는 이 문제를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으로만 치부하는 것이네. 미국의 막대한 부채와 재정 적자는 단기적인 문제가 아니야. 이는 장기적으로 미국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갉아먹고, 미래 세대에 큰 부담을 지우는 심각한 구조적 문제일세. 이자 부담 증가는 정부가 다른 중요한 분야에 투자할 여력을 빼앗아 갈 수 있지. 이 장기적인 그림을 간과해서는 안 되네.
    • 마지막으로, 신용평가사의 판단 자체를 맹신해서도 안 되네. 그들도 오류를 범할 수 있고, 시장보다 뒤늦게 움직일 때도 많으니까. 중요한 것은 평가 자체보다 평가의 근거가 되는 '사실(Facts)'과 '추세(Trend)'를 이해하는 것이네.

자네에게 주는 시사점:

  • 이 뉴스를 접하고 단기적인 시장 반응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미국 재정의 장기적인 건전성 추세에 주목하게. 등급 강등은 그 추세의 경고등일 뿐이야.
  •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은 자네가 운용하는 펀드의 포트폴리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차분히 분석하게. 금리 상승은 기업 가치 평가, 다른 자산 가격 등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네.
  • 다양한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게. 언론 보도, 정치인의 발언, 심지어 신용평가사의 발표까지, 모두 나름의 관점과 편향이 있을 수 있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길러야 하네.
  • 가장 중요한 것은 리스크 관리일세. 이러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기에는 자네 포트폴리오가 예상치 못한 충격에 얼마나 취약한지 점검하고, 치명적인 실수를 피하는 데 집중해야 하네.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은 세계 경제의 중요한 변화 중 하나일세. 하지만 이를 단순한 뉴스로만 보지 말고, 자네의 다학문적 정신 모형을 활용하여 그 배경과 잠재적 영향을 깊이 이해하려 노력하게. 그것이 자네를 더 현명한 펀드매니저로 만들 것이네.

분노의 이유

이 세상의 불공평함에 분노한다.

탓을 하고 싶지는 않다.

왜 미리 깨닫지 못했을까 후회된다. 

난 성장을 위해 분노한다. 


결국 권력, 돈과 거리가 멀어질 수 없다.

남자의 경우 권력이 있어야 돈이 따라오고, 가족을 잘 챙길 수 있다. 

이것이 현실이다. 현실에 적응할 것인지, 자기 위로를 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현실에 적응해야 한다. 


하나님은 내가 돈을 얼마 버는지 관심 없으시다

하나님은 내가 얼마를 버는지에는 관심이 없으시다.


주님은 내가 그분을 예배하고 있는지에 관심을 두신다.

주님은 즐겁게 살아가는 자를 사랑하신다.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 부를 '관리'할 뿐, 그것을 '소유'할 수는 없다.


남편은 가정을 책임 져야 한다.

남편은 어떤 상황에서도 아내를 보호해야 한다.

늘 다정함과 친절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여성을 연약한 그릇으로 여기고 존중해야 한다.


서브스턴스(THE SUBSTANCE) 영화 후기

서브스턴스 영화를 봤다. '서브스턴스(Substance)'는 본래 1) 물질, 2) 실체, 3) 본질 혹은 핵심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다. 영화 속에서 이 단어는 겉으로는 ‘물질’을 뜻하는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어떤 물질을 몸에 주입한 후 세포 분열을 통해 또 다른 존재인 ‘수’가 탄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보기엔 단순한 물질 이상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고, 오히려 ‘실체’라는 두 번째 의미에 더 집중하게 만들었다.

"REMEMBER YOU ARE ONE." 

서브스턴스 사용 설명서에 나오는 문장이다. 

저 말은 자아가 하나로 통합되어야 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주인공 엘리자베스는 '수'와 갈등한다. 이는 곧 자아의 분열이다.

그녀는 심리적으로 자아를 통합하고 개성화(individuation)에 이를 수 있는 나이대임에도, 그 기회를 놓치고 만다.

내면의 분열된 자아, 즉 '억눌렀던 욕망과 그림자'를 직면하고 통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진정한 성장은 내 안의 낯선 것들과 마주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데 있다.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수’를 제거하고 외면하려 했다.
그 결과는 자아의 폭주이자 자기 파괴로 이어졌다.

젊음은 영원할 수 없고,
사회적 인정 역시 무너지기 마련이다.

그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자는,
결국 자기 자신에게 삼켜진다.

주인공이 외적인 것에 집착하지 않고, 또 다른 자신의 자아를 찾는 여정을 떠났다면 자기 파멸에 이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바꿀 수 없는 것을 저항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분열에서 통합에 이르는 과정이 수월할 것이다. 


돈이 좋다

돈이 없으면 시간을 버려야 한다. 

시간이 가장 귀중한 자원이지만, 돈이 없으면 시간은 가치 없는 자원이 된다. 

먹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을 경험하기 위해 시간을 사용해야 한다. 

돈이 있으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돈이 없으면 시간이라는 자원을 소비할 수밖에 없다. 반면, 돈이 있으면 시간을 절약하거나 사고 싶게 된다.


운전면허 1종 자동 도전

<필기 시험 문제>

1. 고갯마루에서는 속도 줄이고, 안전하게

2. 백샐실선에서는 차로 변경 불가, 점선은 가능, 실점선 동시에 그려져있다면 점선에서 실선 방향으로만 이동가능

3. 하이패스 접근 시 감속, 미리 차선 변경하기

4. 운전금지 알코올 농도는 0.03. 소주한잔 마셔도 나오는 수치임. 

5. 위협운전 처벌 기준 - 7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6. 승용자동차 보도 횡단 방법 위반시 범칙금 6만원

7. 적색 신호 정지선 초과 정지하면 '신호 위반' 

8. 통행방법 - 보도 횡단 직전 '일시 정지'

9. 긴급자동차 정기 교통 안전 교육은 '3년' 마다 받아야한다. 

10. 승용차가 만약 13:00에 어린이 보호구역 신호위반을 했다면? 범칙금 12만원 (08:00~20:00 2배 부과)



이외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춘천 거지'라 불렸던 소설가 이외수, 1년 만에 내 집을 마련한 기적의 비결 3가지  수십 년간 '춘천 거지'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한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소설가 이외수입니다. 가난이 너무나 익숙했던 그가 어떻게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