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24의 게시물 표시

네이버 경제 인플루언서 탈락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한 점검 1. 그냥 블로그로는 인플루언서가 될 수 없다. 2. 뚜렷한 컨셉 을 잡아야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다. 3. 최근에 어떤 글을 썼느냐가 중요하다.  4. 네이버 가이드가 있다. 기준이 트렌드에 맞게 바뀐다. 5. 지금은 인플루언서 허들이 높아졌다. 6. 마이크로 컨셉 , 포스팅 작성 실력, 사진, 레이아웃(있어빌리티) ✔️✔️✔️ 7. 소제목에 인용구를 쓴다? 다르게 보여야 한다.  8. 특수문자를 써보자. 정리를 얼마나 깔끔하게 하는지 본다.  9. 남들과 다른 편집 실력이 필요하다.  10. 인플루언서 팀 안에서 결정을 하는 것이니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11. 네이버 인플루언서는 상대평가다. 기다림이 필요하다. 

발목 인대가 늘어나고 찢어짐, 치료 내용과 비용

이미지
축구를 하다가 오른 발목이 꺾였다. 준비 운동을 하지 않은 탓인지, 너무 오랜만에 축구를 한 탓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나대지 말고 공부나 할 걸 그랬다. 심하게 꺾이지 않았는데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붓기가 심해졌고, 다음날 아침이 되자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했다. 바로 택시를 불러서 김철신정형외과로 갔다. 의사선생님이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준다고 하여 선택했다.  진료를 봤다. 뼈에 이상이 없는지 엑스레이를 찍었다. 뼈는 이상이 없었다. 인대 손상이 의심되어 초음파 검사를 했다. 오른 발목 인대의 일부가 찢어지고 늘어난 흔적이 보였다. 발목 보호대와 약처방을 받았다. 인대 회복 주사는 맞지 않았다.  엑스레이, 초음파 검사, 발목 보호대 까지 해서 비용은 78,300원이 들었다.  인대 회복에는 최소 4주가 걸린다고 했다. 발목 보호대를 하고 최대한 부상 부위가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회복에 좋다. 당분간 가만히 있어야겠다. 

얼마나 더, 언제까지 증명해야 하나

이미지
  계속된 탈락으로 기분이 좋지 않다. 인플루언서 탈락, 서류 탈락, 면접 탈락, 계속 탈락이다.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란 없다고?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다. 언제까지, 얼마나 더 나를 증명해야 할까? 만족이란 있을까? 회의감이 느껴진다. 더 나아지고 있다는 사실, 그것으로 괜찮을까? 아니면 그냥 이 모든 상념을 잊고 다시 뭔가를 해야겠지. 혼자 주절주절 거리고 있다. 의미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그냥 힘들다. 다시 잊고 해야지. 별 수 없다. 

전세금 반환 지연

 집주인이 전세금 반환을 지연하고 있다. 1억 6500만원 이었던 전세가가 1억 1900만원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세입자를 구하지도 않고, 미루기만 했다. 알고보니 부동산에 내놓은 가격이 1억 5천이었다. 세입자를 구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세입자를 구하는 것이 세입자의 책임은 아니다. 집주인이 가격을 낮추지 않는데 어떻게 집이 팔리겠는가? 전세금을 내주지 않고, 버티려는 전략이다. 이런 경우 감정적으로 대처해서는 안 된다. 임차권 등기를 준비하자. 내용증명서를 작성해야겠다. 

히브리서 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아멘 

웃어라. 어쩔 수 없다.

이미지
  어차피 인생은 고통이니 웃고 넘겨라. 말이 되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다. 이해하려 하지 말라. 그냥 해야될 일들을 하라. 그러는 와중에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라. 힘들면 웃는 거다. 

나침반이 흔들리듯 우리삶도

이미지
북극을 가리키는 지남철은 무엇이 두려운지 항상 그 바늘 끝을 떨고 있다 여윈 바늘 끝이 떨고 있는 한  우리는 그 바늘이 가리키는 방향을 믿어도 좋다 만일 그 바늘 끝이 불안한 전율을 멈추고 어느 한쪽에 고정될 때 우리는 그것을 버려야 한다 이미 지남철이 아니기 때문이다 「떨리는 지남철」 - 민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