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24의 게시물 표시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참 보람차네요. 마지막까지 저와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월급 늦게주는 회사

25일이 월급 지급일이다.  그런데 월급을 월요일에 주겠다고 했다.  이유는 'OTP를 가져가지 않아서' 라고 했다.  양해를 구한다고 대표 전화가 왔다.  나는 알겠다고 대답할 수 밖에 없었따.  금융권 회사인데, 돈에 있어서 정확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수라고 하더라도 이것은 치명적인 실수다. 계약 위반이다.  신뢰도가 떨어졌다.  최근 자본 상황이 나빠지고 있는데, 그것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이직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본다.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돈에 있어 정확하지 않은 곳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만약 10월 급여도 늦게 들어온다면 이직을 본격 준비할 생각이다. 

그냥 쉬고 싶다

지친다. 언제 끝이 날까? 평생 일만하다 죽는 것일까? 배부른 소리일까? 

시험 문제

문제를 풀었는데 다 틀렸다. 회계는 참 어렵다. 역시 난 숫자와 친해질 수 없는 운명일까? 

밤 11시

 난 홀로 앉아 내일 업무를 준비한다.  미래를 준비한다. 미래를 위해 오늘을 열심히 산다.  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살아가겠지  고독하고 고단하고 고삼차 같이 쓴 인생을 

불안이 심해진다

미래에 대한 불안이다.  사실 지금도 부족한 건 없는데, 혹시 나빠지면 어쩌지? 이런 불안 같다.  삶이 크게 변하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괜찮다.  변곡점에 있기 때문에 불안한 것이다. 

불안

불안한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실행하지 않음에서 불안이 생긴다 정해지지 않은 미래 혹은 후회스러운 과거로 마음이 가서 불안이 생긴다 그런데 사실 그냥 불안이 생기기도 한다 원래 인간이 불안한 존재기 때문이다

불손한 부하직원 다루기

1. 업무 외적인 대화는 하지 않는다. 2. 배려심이 지나쳤던 것은 아닌지 돌아본다. 책임지고 결단하라.  3. 본인 일을 잘하자. 힘은 실력에서 나온다.  * 위 사항에 해당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불손한 행동을 한다면... 기록에 남기고, 보고하라. 알아서 떨어져 나갈 것이다. 심판 하지 말라. 썩은 나뭇가지는 스스로 부러지게 되어있다. 감정 낭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