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24의 게시물 표시

기록을 남겨두자 (신입의 태도)

1. 신입이 들어왔는데 업무가 비효율적이라는 말을 계속한다.  2. 이 업무를 도대체 왜 하는지 묻는다.  3. 업무를 왜 하는지 묻는다는 것은 시스템에 대한 불만이 있다는 것인데... 4. 나에게 물어봐도 사실 소용없다.  5. 대표에게 건의할 일인데 나에게 말한다는 것의 의미는... 6. 나와 기싸움을 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7. 아직은 들어온 지 1주일이 안됐으니 지켜보자.  8. 1년 정도의 경력이 있는 사람이라 자존심이 강한 것인지, 성격이 약간 멍청한 것인지 지켜봐야겠다. 보통 신입이  회사에 입사하여 도대체 이걸 왜 하냐는 질문은 잘 하지 않는다.  9. 업무적인 이야기만 하는 것이 좋겠다. 기어오르는 후임이 될 수도 있다.  10. 결국 사회 생활은 배려보다 엄한 규율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11. 느낌이 좋지 않다. 내 촉이 틀린 적은 별로 없다.  12. 추가적으로 비밀번호를 계속 틀린다. 부주의 하다. 집중력이 부족한 것 같다.  13. 입이 매우 짧고, 고집이 세다.  14. 거꾸로 뒤집어진 스캔 파일을 증권사에 제출했다. 자신이 작성한 파일을 확인하지 않는다.  문답을 통해 대략적으로 파악해보기  1.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2. 현재는 어떤 사람인지? 3. 일을 대하는 태도는 어떤가? 

본질빼고 다 버려라

몇 가지의 본질을 빼고 다 버려라.  부가적인 요소는 일단 내버려두라. 진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독창적이면서 가치있는 것을 추구해라.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  남들이 복제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그러면서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인가? 

폭풍속을 걷고 있을 때

우연히 듣게 된 찬양 노래, 폭풍속을 걷고 있을 때 첫 소절에서 느낌이 오는 노래가 있다.  잔잔함 속에서 깊은 감정이 올라오게 만드는 음조가 있다.  눈물이 약간 고이고 어제를 돌아보게 된다.  어제보다 나은 하루가 되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주지 않기를 온전히 있는 그대로 순간에 머무를 수 있기를 남을 평가하기 보다는 순수함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를 

팀플레이를 못하는 사람은 결국 망한다.

팀플레이를 못하는 사람은 결국 망한다.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모르면 큰 코 다칠 것이다. 모난 마음이 생겨도 다른 사람에게 잘해야 한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말라. 2인도 팀이다. 3인도 팀이다. 사람 수가 적다고 하여 팀이 아닌 것은 아니다. 정성을 다하여 옆 사람을 대해야 한다. 혼자서는 멀리갈 수 없다. 자신의 능력만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도와주는 사람이 옆에 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다. 절대 사람들을 무시하지 마라. 너보다 잘난 면이 많다. 

매수하고 싶은 종목인지, 공매도 하고 싶은 종목인지?

가진 돈의 대부분을 딱 한 사람에게 투자한다면... 어떤 사람을 고를 것인가?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 똑똑한 사람? 이런 사람은 차고 넘친다. 좋은 성격을 가진 사람을 골라야 한다. 성격이란 생각, 행동, 인품, 습관 등 모든 것의 집합체를 말한다. 성격이 좋은 사람은 남을 헤칠 염려가 없는, 타인을 이끌 수 있는, 다른 사람의 성공을 진심으로 돕는, 자신이 땀 흘려 일군 것을 남들과 나눌줄 아는 등 존경할만한 사람을 말한다. 반대로 공매도를 하고 싶은 사람을 고른다면 지체없이 기분을 망치는 사람을 고를 것이다. 그런 사람은 자기 밖에 모르는, 욕심이 많은, 거짓말 하는, 믿을 수 없는, 편법을 쓰는 등의 형용사로 표현될 것이다.  공매도 당하고 싶지 않으면 부단히 노력하여 좋은 성격을 가져야 할 것이다. 나쁜 성격을 고쳐야 한다. 성격 못 고치면 평생을 후회하며 살 것이다. 남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대장부는 소인배와 논하지 않는다

분한 마음을 가져가지 마라. 누군가 너를 분하게 만든다면 너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문제다. 선한자는 남을 조롱하지 않는다. 좋은 사람은 너를 돕는다. 그냥 무시하라. 더 잘난 사람과 이야기하고, 배워라. 자연스럽게 멀어지도록 해라. 끝이 보이는 관계가 있다. 결국 손절할 것이니 적당히 맞춰주고 지내라. 그리고 멀어져라. 

좋은 사람만 옆에 둬라

환경이 인간을 만든다. 쓰레기를 옆에 두면 쓰레기 냄새가 벨 것이다. 나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으면 멀리하라. 같이 지내야만 하는 사람이라면 최대한 반응을 적게하라. 접촉할 일을 줄여라. 당신의 직감은 항상 옳다. 나쁜 느낌이 든다면 절대 무시하지 말라. 피해라. 피한다고 겁쟁이가 아니다. 똥을 옆에 두고 싶어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나가라

 남들이랑 비교하지 마라. 그냥 너의 할 일을 해라. 큰 실수만 하지 않으면 된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흔들리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방에 누워있지만 마라. 차라리 걸어라. 뛰면 더 좋다. 

파리 올림픽 개막식을 보고

프랑스 올림픽 개막식을 보고 기괴하다는 생각을 했다. 어릴 때는 세상의 불평등함에 불만이 많아서, 프랑스의 자유 주의를 부러워했다. 내 나이 서른에 프랑스를 다시 보니 부러워할 것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은 본래 불평등하다. 정치적 올바름(PC)을 내세워도 불평등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양성은 포용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타인에게 일방적으로 이해를 바라는 것은 폭력일 수 있다. 다양성 인정 요구는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인종 차별을 하지 말라고 말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인종 차별적인 경우가 있다. 다름을 다르다고 얘기하지 못하는 것에서 폭압이 시작된다. 프랑스가 선진국이라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다. 

제거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 사람들을 보내시는 이유가 있고,  더 나은 이유로 그들을 당신 생활에서 제거하신다. 

깨달음

이해가 안 된다면 그 사람을 욕하지 말고, 본인을 돌아보라. 그 사람은 깨달은 자가 맞다. 본인이 몰라서 화가난 것이다. 어느순간 이해되는 날이 오면, 본인의 잘못을 알게될 것이다. 상대에 대한 평가를 유보하라. 본인을 평가하라. 본인이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면 그때부터 배움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