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평가하는 사람은 사실 너에게 관심이 없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평가하는 사람보다는 진심으로 너를 이끌어 주려는 사람을 옆에 두어라.
쇼핑
턱드름
남을 바꿀 수 없다
다 주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한번에 다 주시지 않는다. 돈도 많이 벌고, 건강하고, 능력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경우는 잘 없다. 하나가 있으면 하나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왜 그럴까? 모든 것을 가지면 높은 확률로 태만해지고, 교만해진다. 하나님은 그걸 원치 않으신다. 부족하더라도 채워나가는 것을 원하신다. 낮은 자세로 하루 하루 앞으로 나아가길 바라신다. 어제 이 사실을 깨닫고 지금 내가 좋은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나를 알아야 한다. 나는 다른 사람과 비교할 수 없는 존재다. 가만히 있어도 차별화 되는 것이 자기 자신이다. 피아노 연주자가 기타 연주자를 대신할 수 없듯 각자의 능력에 맞는 자리가 있다. 못난 점만 보면 스스로를 차별화된 사람이 아니라 부족한 사람으로만 보게 된다. 그러니 본인의 고유성, 특이성을 보자. 나라서 가능한 일이 너무 많다. 세상이 요구하는 기준만 보지 말자.
역량부족
기나긴 싸움
환경통제
큰 기대
쉽지 않다
피곤한 날, 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하루종일 업무를 처리했다. 도와주는 사람은 없었다. 시간이 부족했다. 야근을 했다. 마치고 허기져서 와플을 사 먹었다. 집에 도착했다. 콘푸라이트와 우둔살을 볶아 먹고 잠깐 잠이 들었는데 깨어보니 새벽 1시였다. 지금 글을 쓰고 있다. 정말 피곤했다. 꿈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을 만나 신나게 수다를 떨었다. 그런데 내 몸에 문신이 그려져 있었고, 특히 얼굴에 칼라 문신이 있었다. 내 모습을 보며 혐오감을 느꼈다. 오늘 있었던 일이 재연된 것 같다. 꿈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 신기하다.
쉬었음 청년 70만
70만 청년이 그냥 쉬었다고 한다. 쉬고 있는 청년들도 많을 것이다. 이들이 게으르다고 누가 손가락질 할 수 있겠는가? 이들은 낙오자가 아니다. 적응하지 못했을 뿐이다. 사회생활은 전쟁이다. 전쟁을 치르다 다쳐서 쉬는 것이다. 절망에 빠져 고독사 하는 사람은 얼마나 많은가? 도전을 지속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어떻게든 돈을 벌고, 밥벌이를 할 수 있다면 자책하지는 말자. 무능한 것이 아니다. 삶은 생각보다 길고, 앞으로 인생이 어떻게 풀릴지 모른다. 힘들면 조금 쉬자. 자책하지 말고 다시 시도하자.
밥벌이 하는 것이 쉽지 않다. 과도한 기대는 내려놓자. 지금도 잘하고 있다. 더 잘하지 못했다고 자신을 몰아세우지 말자. 적어도 나는 나를 버려서 안 된다.
내가 니 새끼냐?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한 장면이다. 의사가 손목을 다친 최민식에게 반말로 진료를 한다. 계속 듣고 있던 최민식이 말한다.
야 이 시발아
내가 니 새끼냐?
이런 시발 왜 아무한테나 반말지거리야?
안경 벗어봐
분노가 느껴진다. 이 장면처럼 선을 넘는 사람들이 꼭 있다. 그럴 때마다 참을 인을 세 번 새긴다. 세 번까지 참고 넘어가지만 그 이후에는 얄짤없다. 세상은 만만해보이는 사람에게 예의를 갖추지 않는다. 무시하고 회피하는 방법이 가장 좋지만 맞서 싸우거나, 고발할 때는 절대로 피해서는 안 된다. 자신을 위해서, 사회 정의를 위해서 참고 견뎌야 한다. 정말 싸워야 할 때 싸우려면 무조건 피하는 것이 답은 아니다.
학력에 대한 환상
꿈에서 내 학력을 자랑했다. 명문대에 입학했다는 사실을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큰소리로 말했다. 합격했다는 사실을 여자친구에게 재차 물어서 확인했다. 믿기지 않았다. 내 마음속 깊은 곳에 학벌에 대한 열등감이 있는 것 같다. 열등감 가질 필요는 없는데 사회가 좋다고 하는 기준에 나는 못 미쳤다. 매번 과녁을 빗나갔다. 빗나간 총알들이 어디로 갔는지 궁금하다. 그 총알들이 다른 과녁에 맞았을지도 모를 일이다.
워런버핏 꿈
아이폰으로 영상을 찍으며 길을 걷고 있었다. 어떤 남자가 주변을 두리번두리번거리다가 건물 사이로 도망가듯 사라졌다. 그의 행동이 의심스러워서 몰래 뒤를 밟았다.
그는 주차장으로 보이는 공터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듯했다. 나는 영상 촬영을 멈추고 몰래 그를 지켜봤다. 오래된 캐딜락이 주차장으로 들어왔다.
차가 멈췄다. 비서로 보이는 한 여자가 앞 좌석에서 내려서 뒷문을 열었다. 등이 굽은 할아버지가 어렵게 문을 열고 내리려고 하자 여자 비서는 그를 부축했다.
나는 어디서 그 할아버지를 본 것 같았다.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아이폰 카메라로 줌인을 했다. 분명히 그는 워렌 버핏이었다.
버핏은 여비서의 부축을 받고 주차장을 나와 학교로 보이는 건물로 들어가려고 했다. 아마 강연 때문인 것 같다.
나는 순간 버핏에게 사인을 받아야 된다는 생각에 부리나케 뛰어갔다. 건물에 들어가서 버핏 이름을 외쳤다. "버핏!!!!"
그는 나를 보았다. 나는 전속력으로 질주해서 그의 앞에 서서 이렇게 말했다.
" I'm your big fan.
I love your investment philosophy!
Can i have your autograph?"
그는 껄껄 할아버지 웃음을 지으며 당연히 해주겠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사인받을 종이와 펜이 없었다. 버핏에게 사인받을 기회를 놓칠까 봐 서둘렀다. 강의실로 들어가 한 학생의 노트와 펜을 빌렸다. 그렇게 버핏의 사인을 받게 됐다.
꿈은 거기서 끝났다. 버핏의 사인을 꿈에서 받다니 이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복권을 사야 되나 고민했는데... 복권을 사면 버핏이 실망할 것 같았다.
이 꿈은 투자를 진지하게 잘하라는 메시지로 받아들여야겠다. 꿈을 통해 오마하의 현인 버핏의 혼이 나에게 스며들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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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그래. 이렇게 살다가 죽은 사람들 천지겠지? 삶의 본질은 고통이고, 앞으로도 이 가치는 영원할 것이다. 세상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버티고 버티는 날의 연속이고, 그러다 죽는 것이다. 누굴 원망할...



